「2013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이하 ‘특성검사’)」가 오는 5월 13일부터 전국 초1, 4학년, 중1․고1 학년 학생(약 2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성검사는 우울․자살생각․폭력징후 등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성검사 결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학생들은 학생의 상황에 따라 학교(Wee 클래스 등), 전문기관(Wee 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병․의원 등 학교 내․외의 기관 등에서 상담․치유 등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자살생각 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학생들은 발견 즉시 병․의원 치료 지원 등 집중적으로 관리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전문가(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 등) 컨설팅단을 구성해 교육청․학교 컨설팅, 학부모․교원 대상 교육․연수 등을 실시하는 등 학생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학생 지원․관리 방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예정이며, 이번 특성검사 실시로 검사 결과 확인된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해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도 본인의 정서․심리적 상황을 이해하게 되는 등 학생․학부모․교원이 학생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5월부터 6개 지역(대구․광주․세종․충북청주․전남목포․제주)을 대상으로 ‘학생정신건강 학교-지역협력모델 구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문자원(Wee 센터․정신건강증진센터, 병․의원 등)을 연계․활용해 특성검사 등을 통해 발견된 자살징후 등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관리할 수 있는 학생정신건강 관리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금년부터 교육부(교육청)와 복지부(지자체․국립병원 등)가 공동으로 신규 추진하는 것이다.
금년에 선정된 6개 지역의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학교와 Wee 센터․정신건강증진센터․청소년상담센터․의료기관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학생정신건강 치유 지원 및 관리 활동을 전개하는 등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학생정신건강 통합지원 체제를 확충해 나가게 된다.
교육부는 학생정신건강정책중점연구소를 동 사업 연구지원센터로 지정해 관계자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전문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전문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부․중앙자살예방센터 등 관계부처․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자살예방 교원 연수 등 학교현장 및 교원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최근 학생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는 등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보다 세심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14(수) 2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