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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초등학교는 축령산 숲 체험을 숲을 걸으며 인내심도 기르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배려심과 도전 정신과 자존감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장성에 살고 있지만 축령산 숲을 걸어본 학생이 1/3도 안되는 것을 감안해 축령산 ‘숲 해설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숲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장성치유의숲안내센터에 도착해 해설사를 만난 학생들은 숲을 걸으며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차이를 살펴보고,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나무를 사랑하는 활동, 편백 열매 반지 만들기, 산소 마시기 활동, 딱따구리 새 관찰하기 등을 하며 축령산 숲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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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숲길을 함께 걸었던 이상복 교사는 “처음에는 날씨도 더운데 숲길을 걸을 생각을 하니 가슴 한 구석이 답답했다. 하지만 생각을 고쳐먹고 걷는 만큼 살이 빠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이런 산이 학교 근처에 있다는 것이 행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곽동주 교장은 “장성은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학문의 깊이가 남다른 곳이다. 학문만으로도 뽐낼만한데, 축령산과 같은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재와 역사가 숨 쉬는 곳이다. 이 곳에서 자라서 미래 사회를 이끌고 더불어 살아갈 줄 아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


2026.10.13(화) 2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