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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피아노’ 수원전역에 전시

기부받은 피아노, 색 입혀 연주 후 다시 기부하는 사회공헌

2013-08-12(월) 09:31
경기도문화의전당(이사장 조재현)은 피아노의 모든 것, 피아노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페스티벌인 「Peace & Piano Festival」를 오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아늑한소극장 등에서 개최한다.

PEACE & PIANO FESTIVAL은 클래식 음악 축제로 그치는 축제가 아닌, 평화를 실현하는 축제이다.

지난 2011년 첫 회에서는 피스콘서트의 수입금으로 월드비전과 연계해 콩고 지역의 우물을 파는 일에 기여했으며, 2012년에는 피아노 기부자와 미술작가들의 재능기부로써 <착한피아노> 5대를 제작해, 축제가 끝난 후에 복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문화예술복지에 기여를 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을 잇고,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이 ‘착한피아노’는 2013년에도 자발적인 피아노 기부 손길과 미술작가들의 재능기부가 모여서 더욱 더 유니크하고 아름답게 탄생됐다.

작년 ‘착한피아노’가 많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고 있어 따뜻한 마음과 인정을 느낄 수 있어 한층 의미깊다 볼 수 있다. 그리고, 김덕기, 김썽정, 김일동, 박형진, 보노보C, 윤승희, 찰스장, 추혜인 작가 등 국내 유명 미술작가들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회화뿐만 아니라 설치미술이 결합된 보다 참신한 형태의 ‘착한피아노’들이 제작돼 관심이 집중된다.

미술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이들 ‘착한피아노’는 PEACE & PIANO FESTIVAL 시작되기 전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수원시청 로비, 갤러리아, 수원역 대합실, 홈플러스(동수원점), 수원고속버스터미널, 경기도청,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아늑한소극장, 빛나는갤러리, 수언지방법원 본관 로비에 전시돼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연주하며 서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총 15대의 피아노가 전시되며, 각 장소마다 시간대를 나눠 피아노연주 퍼포먼스도 계획 돼 있다.

‘Pop-up Pianos’ 프로젝트의 착한피아노는 오는 22일 목요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Peace Concert’에서 연주되며, 연주 후에는 피아노가 필요한 복지단체에 다시 기부 될 예정이다.

‘Peace Concert’를 통해 단순히 듣기만 하는 피아노 연주가 아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는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세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첫걸음, 따뜻한 나눔의 무대가 컬러풀한 선율과 함께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히 이번‘Pop-up Pianos’에 사용된 피아노는 전부 기부를 통해 구입됐고, 새로운 작품으로 페인팅 작업은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공연 후에는 피아노가 필요한 단체에 다시 기부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PEACE의 실현이며, 따뜻한 나눔의 무대의 무대로 만들어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착한피아노 프로젝트는 피아노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진 말 그대로 착한 피아노”라며 “전시의 성격으로 수원 전역에 놓여지고,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 할 수있다. 혹시라도 연주하고 싶은데 어려움을 느끼는 대중을 위해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관람과 동시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수진 lrr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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