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영어마을(서구 당하동 소재)에서 12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어린이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영어를 말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영어로 생활하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숨은 실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대상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패션디자이너, 연예인, 과학자 등 다양한 직업체험과 팝송배우기, 영어골든벨, 미니올림픽 등 그룹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내 꿈인 과학자가 돼보는 체험이 제일 재미있었다”며 “과학 공부와 함께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세계적 과학자가 되는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