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동부 및 남부교육지원청 소속 60여명의 중학교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체험연수와 오는 12일 동부과학교육관 실내 연수로 총 15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과학관을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사전 연수를 통해 과학관으로 학생 체험학습 인솔 시 어떻게 프로그램을 구성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각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작성한 후 현장에 도착해 이를 수정 보완해 과학관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을 했으며 각 전시물과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영화관 3배 규모의 천체투영실 돔에서 이루어진 “몸 속 여행”애니메이션은 우리 몸 속 각 기관의 역할과 신경계, 유전에 대해 3차원 영상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볼 때 보다 흥미 있고 생동감 넘치게 관련 내용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비보이 공연과 SF 과학영화, 관련 전문가 토크로 이뤄진 “SF 시네마 토크” 시간에는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국가대표 비보이 팀의 공연을 통해 마음을 열고 우주개발과 관련된 영화를 관람 한 후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센터장의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주개발과 천체 관측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옥외 전시된 망원경과 탐사선 모형 관람을 하며 연구원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교육 구성은 “상황인식-창의적설계-감성적체험”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융합인재교육 교수-학습 과정에 적절하며 어려운 내용도 이러한 구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연수에는 과학교사 뿐 아니라 수학, 국어, 미술, 기술가정 교사들이 참여해 각 교과에서 융합인재교육 방안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조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각 교과의 장점을 서로 융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공감의 시간이 됐다고 참여 교사들은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함박중학교 박정은 교사는 “학급 당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고 교과교실제가 운영되면서 융합인재교육을 할 여건이 점차 조성되고 있으며, 교육과정 편성 시 주제에 따라 교과를 넘나드는 융합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고, 이를 위해선 이러한 연수와 더불어 교과협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활동할 필요가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6.10.12(월)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