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인문학을 발견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북구도서관에서는 ‘느리게 걷자~! 벽화로 다시 태어난 달팽이 길’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예술 그리고 시간에 대한 공간적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 강좌는 지난 9월 26일(목), 10월 4일(금), 10월 10일(목) 3회에 걸쳐 진행됐고 그 내용으로는 마을의 인문학적 가치와 공공예술에 대한 이해, 공간구성실습, 마을과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10월 12일(토)에는 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탐방 지역으로는 인천의 달동네라 불렸던 지역이 현재는 벽화와 대안미술 문화공간인 전시장, 수도국산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송현동, 송림동 마을을 직접 탐방해 마을과 문화와 예술의 복합 공간을 체험해 봤다.
그리고 우리나라 3대 요정에 속했던 '대원각'의 주인 김영한 여사가 무소유의 가르침으로 유명하신 법정 스님께 기증한 <길상사> 및 성북동 일대를 탐방함으로서 공간의 재탄생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전문가와 직접 문화를 탐방하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한 문화, 역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6.10.12(월)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