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3회 째를 맞이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은 “꿈! 끼! 학생동아리들의 창의적 도전(Creative challenge)”이란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대구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전국 360여개 초·중·고 동아리가 참여해 전시, 공연,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창의 협동’을 주제로 우수한 독서 학생 또는 독서 동아리를 선발해 시상하고 계속적인 독서를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대회 진행 방식은 독서동아리 5~10명이 한 팀을 이뤄 『아큐정전』, 『눈 먼 자들을 도시』, 『파리대왕』 중 한 권을 선택해 읽고, 심사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독서토의를 진행하고 합의 도출한 결과를 발표할 제작물을 완성해 그 제작물을 10분 동안 심사위원 및 일반 참관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다.
인천청라고 ‘줄탁동시 독서토론부’ 동아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전국 고등학교 예선을 거친 하나고, 경기북과학고 등 13개 팀과 겨뤄 당당히 1위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영예를 전국에 드높였다.
‘줄탁동시 독서토론부’는 지난해 ‘제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독서PT‘대회(2012. 11. 17. 일산 킨텍스)에서는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텍스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읽은 내용을 심화 · 확장시켜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인천청라고 학생은 2학년 정현우, 신동화, 용화득, 전인표, 홍정보, 박정흠, 김재민으로 ‘줄탁동시’ 2기생들이다.
우승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줄탁동시 독서토론부(자율 동아리)에 가입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모여 꾸준히 독서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토론한 것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며 그 동안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한종수 교장을 비롯한 지도교사(문민기, 심은정, 문서영)에게 감사를 전했다.


2026.10.12(월)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