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기고 32개교에 대한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392명 정원에 4,174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0.95 대 1로 집계됐으며, 전체적으로는 218명이 미달됐다.
32개교 중 정원을 넘은 학교는 10개교, 미달학교는 20개교로 나타나 전년도 미달교 16개교보다 4개 학교가 늘었다. 경쟁률은 2013학년도 1.06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감 입학전형지역(평준화 지역)의 2014학년도 전기고 탈락자는 춘천 40명, 원주 15명, 강릉 15명으로, 2013학년도 춘천 144명, 원주 187명, 강릉 49명보다 크게 줄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준화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3학년도에 전기고 탈락자가 일반고에 대거 유입되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았으나, 2014학년도에는 중학교 담임교사의 진로 진학지도가 잘 이루어져 균형 있는 진로선택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학생 적성에 따른 진로지도와 특성화고 내실화 정책을 통하여 특성화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기고의 전형일은 12월 6일이며, 학교별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12월 9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입학전형에 합격한 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이후에 전형하는 모든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없으며, 불합격자는 후기 일반고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후기 일반고는 12월 9일부터 고성고, 정선고, 홍천여고에서 1학급씩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우선 원서를 접수하고, 평준화 및 비평준화 대상 고등학교는 12월 16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2026.10.12(월)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