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고등학교(교장 박종석) 학생이 중편동화를 출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학년 최인령으로 글은 물론 그림까지 직접 그린 그림동화 ‘아름다운 회색 스웨터(성우기획)’를 펴냈다.
이 동화는 회색 스웨터로 상징되는 기성세대를 동경만 하고 젊음을 낭비하는 주인공인 소년과 파란 옷으로 상징되는 신진세대를 부러워하면서도 권위라는 견고한 틀 안에 자신을 가두고 사는 또 다른 주인공인 남자를 대비시키면서 우리 삶의 문제적 현실을 비장하지만 따뜻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두각을 나타내어 교내외의 많은 상을 받았으며 현재 현풍고 신문부 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동아리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아시절부터 취미로 꾸준히 그려온 그림 실력으로 2012년에는 앱북 동시집인 ‘테크노 쥬쥬(아동문학가 한은희 동시집, 펜립)’의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대구아동문학회 연간집(통권 제54호, 북랜드) 표지 일러스트를 맡은 바 있다. 또한 올 해인 2013년에는 대구문인협회 시화전 및 대구아동문학회 시화전에도 일러스트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글쓰기를 지도한 김우영 교감은 “우리 모두는 이 동화 속의 남자의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 삶의 강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아름다운 회색 스웨터를 입고 있지만 파란 옷을 그리워하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 아닐까 한다. 젊은 제자의 통찰력에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책 출간을 축하했다.
이 동화는 회색 스웨터로 상징되는 기성세대를 동경만 하고 젊음을 낭비하는 주인공인 소년과 파란 옷으로 상징되는 신진세대를 부러워하면서도 권위라는 견고한 틀 안에 자신을 가두고 사는 또 다른 주인공인 남자를 대비시키면서 우리 삶의 문제적 현실을 비장하지만 따뜻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두각을 나타내어 교내외의 많은 상을 받았으며 현재 현풍고 신문부 부장으로 활동하는 등 동아리 활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아시절부터 취미로 꾸준히 그려온 그림 실력으로 2012년에는 앱북 동시집인 ‘테크노 쥬쥬(아동문학가 한은희 동시집, 펜립)’의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대구아동문학회 연간집(통권 제54호, 북랜드) 표지 일러스트를 맡은 바 있다. 또한 올 해인 2013년에는 대구문인협회 시화전 및 대구아동문학회 시화전에도 일러스트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글쓰기를 지도한 김우영 교감은 “우리 모두는 이 동화 속의 남자의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 삶의 강을 따라 흘러가고 있다. 아름다운 회색 스웨터를 입고 있지만 파란 옷을 그리워하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 아닐까 한다. 젊은 제자의 통찰력에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책 출간을 축하했다.
윤현한 han@schooli.kr


2026.10.12(월)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