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의 해가 갑오년이다. 그 중에서 청말 또는 청마(靑馬) 띠는 더욱 성스러운 해를 상징하고 있다. 갑오년의 천간 甲은 청색을 상징하고, 지지 午는 말을 상징하고 있어 이를 청말 또는 청마(靑馬) 띠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좋은 글을 많이 쓰고 대외적으로 문학 행사를 많이 개최하는 것이 문학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그런 행사는 문학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시대가 최첨단 IT시대로 탈바꿈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은 아직도 백일장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먼 거리를 다녀야 하고 종이 원고로 심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라고 본다.
그뿐만이 아니다. 개인저서 한권 출간하려고 해도 수백만 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본다면 출판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우리 문단도 이제는 변해야 할 것 같다. 이에 한국문학세상에서는 시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백일장으로 개최하고 응모자에게는 점수와 심사평까지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www.klw.or.kr)에서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열어가면서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2014. 1. 6.~3. 31.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저서의 출간(시집, 동시집, 시조집, 수필집, 소설집 등)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량 인쇄 후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에 판매를 촉진하는 문학진흥 사업으로 추진된다.
그리고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을 위해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2014년 2월, 6월, 9월, 12월에 실시되며 심사는 접수와 채점, 당선작까지 인터넷으로 즉시 결정할 수 있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실시한다고 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