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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를 통해 양 도시간 지속적 교류 기대

오산시의회 국외 자매결연 도시 방문

2014-01-17(금) 21:47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우루무치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우루무치시와 2005년 9월 자매결연를 맺은 도시였지만, 2009년 우루무치 사태 등의 사유로 2012년까지는 상호교류가 저조한 상황이었다.

지난 10일 제11회 우루무치시 실크로드 겨울 축제 개최를 축하한 최의장은 이날 저녁 우루무치시 인민대표(아부두리에의무) 등과의 회담을 통해 교육, 문화, 경제분야 등 상호간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루무치시에서는 기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으로부터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고 있었다. 한국의 우수한 IT산업분야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그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인민대표는 말했다.

또한,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인 학생들을 위해 그 동안 단절됐던 홈스테이를 통해 학생간의 교류를 금년에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 한류의 영향으로 우루무치시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한국에서 홈스테이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반면 오산시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홈스테이 신청인원이 저조해 상호교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의장은 우리 한국 학생들도 우루무치시와 같은 커다란 도시를 보고 세계적인 감각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최의장은 이번 우루무치시 방문을 통해 거시적인 안목을 갖게 됐다고 했다. 발전 속도가 빠른 중국을 다시 한 번 보게 된 계기라며 오산시도 이웃 국가의 자매결연도시와의 상생관계로 거듭 발전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유지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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