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어우러진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교 내 어둡고 한적한 공간을 찾아 밝고 활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곳으로, 감성을 입힌 디자인을 적용해 △학생들의 정서 안정 △건강한 문화 활동 증진 △친교활동 활성화 등 도내 학교폭력 발생 요인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학교 안에서의 피해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교내 시설 벽면의 배경색 선정 등 각종 디자인 결정에 범죄예방디자인(셉티드·CPTED) 개념을 적용해 학교폭력 감소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28일(화) 오전 10시 30분 본청 교육진흥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2014년도 ‘감성이 어우러진 안전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범학교 세 곳을 선정 완료했다.
선정된 학교는 △춘천의 남춘천중학교(교장 이승균), △원주의 치악중학교(교장 이규섭), △강릉의 경포중학교(교장 황재남) 등으로, 도내에서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의 학교 중 학교폭력 발생 요인과 시설의 노후도 등 도교육청이 정한 다양한 내부 기준에 의해 선정됐다.
시범학교는 오는 2월 3일 컨설팅단 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학교별 전문분야별 다각적인 컨설팅을 거쳐 2월 중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되며, 학기 중에는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감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학교 현장에 감성화 바람을 일으켜 평화로운 학교를 완성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점 변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실질적인 학교폭력 감소로 연결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