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여고 학생들과 하늘꿈학교(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이 지난 1년간의 교류의 결과로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에는 화사랑(송파구민회관 장애인 그림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 과 화사랑 회원들도 초대될 예정이다.
하늘꿈학교는 지난 2003년 3월 국내 탈북청소년대안학교 1호로 문을 열었으며, 공동 기숙사생활을 원칙으로 하며, 14-25세의 탈북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학교다. 지난 10년 동안 마음 둘 곳 없어 불안하게 떠돌던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많은 졸업생을 배출했다.
탈북청소년들과 정신여고의 교류는 지난 2012년 초 임원 수련회 때 정신여고 동문인 하늘꿈학교 임향자 교장선생님이 특강(제목: 통일 이후의 리더십)을 해 준 것이 계기가 됐다.
2012년 5월 어색하고 긴장했던 첫 만남 이후,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만남을 지속해왔다. 진행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남북한 요리 만들기 대회, 레크레이션과 간단한 몸풀기를 통한 친교 활동, 탈북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주선, 하늘꿈의 밤 행사에 초대ㅙ 교류 협약식 체결, 영화 관람하기, 하늘꿈학교 초대 토론회 등이 있었다.
이번 전시회 후에는 그동안의 교류 결과를 책자로 만들어서 나눌 예정이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