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장학금에 선정된 학생은 과학자의 길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로, 창의성, 잠재력 등 영재성을 갖춘 학생이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장학금 일부(총 350만원 정도)를 기부할 뜻을 밝혔다.
1학년 박은동 군은 “노벨상을 받은 것 같이 기쁘다. 앞으로 생화학을 공부해 세계적인 면역학자가 되고 싶다. 큰 돈을 받다보니 나도 누군가를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장학금을 받은 친구들과 협의해 기부할 것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탁범 대구일과학고 교장은 “이번 장학생은 7명 추천했는데 100% 선정됐다. 이는 대구일과학고 교사들이 장학생 선발을 위해 학생들의 잠재된 창의적 능력을 이끌어내고 미래 과학도로서의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는 등 철저히 준비한 결과이며, 대구일과학고 학생들의 잠재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앞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학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생은 (재)한성 손재한 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과학 인문 분야의 영․수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의 고교 1학년생 150명 안팎을 선발한다.


2026.10.11(일) 2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