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남호) 이승하(33, 남), 임승열(33, 남), 박건태(28, 남), 송기종(27, 남), 김진영(27, 남) 선생님 등 평소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있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고흥앱스’는 최근 일선 학교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아이꿈터’를 개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고흥지역 학교 담당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꿈터’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이 어플은 업체가 아닌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플을 개발한 동아리 ‘고흥앱스’는 정보화에 뒤쳐지기 쉬운 고흥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가르치는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에 참여한 이승하 교사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관리에 필요한 스마트폰 어플을 제작해 달라는 고흥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여 간의 노력 끝에 ‘아이꿈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올해 8월까지 베타테스트 기간을 갖고 9월경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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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후수업과 돌봄수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한 뒤 수강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꿈터’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고흥군 아이꿈터’를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한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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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경 고흥교육장은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개발을 위해 애쓴 교사들에게 감사하며, 홍보가 잘 이뤄져 이 어플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아이꿈터는 순수 교사들의 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앱인 만큼 초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 장학사 윤지용


2026.10.11(일)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