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화려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개막한 Pifan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애니판타 섹션을 준비했다. 이 섹션에는 전 세계 장편 애니메이션 중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 4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서구 애니메이션과는 차별되는 특유의 서정성을 보여주는 아시아 작품 2편과 한국 관객에게는 낯선 체코와 브라질에서 온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실사 영화와는 다른 애니메이션만의 환상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국만화박물관 내에 위치한 만화상영관에서는 이 중 총 3편이 상영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마법과 환상의 세계를 2D로 그려낸 체코 애니메이션 <동물왕국 탐험대>는 18일 11시와 21일 14시, 24일 14시에 상영되며, 대사 없이 환상적인 음악과 그림을 통해 소년이 길을 떠나며 세상과 만나게 되는 내용을 그린 브라질 애니메이션 <소년, 세상을 만나다>는 18일 14시와 22일 14시 상영된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소련군의 딸과 일본인 형제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지오바니의 섬>은 23일 17시에 각각 만화상영관에서 상영된다. 4편의 작품 중 <환상의 미다>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한 CGV 소풍점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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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일) 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