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주에 있을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평가 결과 발표를 지켜봐야겠지만, 그간 조 교육감이 자사고 일반고 전환이나 폐지에 대한 강경한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난 입장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유병열)는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및 폐지를 둘러싸고 그간 교육계 안팎의 찬반논란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간을 갖고 자사고 문제의 해법을 찾는 유연함을 가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조 교육감의 입장변화로 자사고 갈등이 다소 줄거나 시간을 벌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조희연 교육감의 입장과는 별개로 25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자사고 일반고 전환’ 여론조사(찬성 60.7%, 반대 22.9%)를 발표하는 등 자사고 문제는 지속적으로 논란과 갈등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 교ㅔ육감과 서울교육청은 전문계중 신설 및 전문계고 육성 강화 방안 등을 포함 고교체제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종합적인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틀에서 정책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2026.10.11(일)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