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전환 전문반 학생 13명이 오전에는 평소 갈고 닦은 제빵실력을 발취해 모카번외 4종의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고, 서부교육지원청에 가서 즉석에서 판매할 팥빙수 재료를 손수 준비했다. 오후에는 만든 빵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해 서부교육지원청을 찾아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판매하는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준비해 간 빵을 스스로 계산하고 손님게 잔돈을 거슬러 주기도 하고, 즉석에서 얼음을 갈고 팥을 올린 맛있는 팥빙수를 주문한 손님게 직접 배달을 해드리며 더위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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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직업·전환 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줘야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기회가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만 더 나아가서는 장애인식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중학생은 진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체험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보탬이 되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 노동철 과장은 “도움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이렇게 맛있는 빵과 팥빙수를 만들어 판매 하는 것에 많은 감동을 느꼈다. 이번 직업전문반 판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직업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자신의 삶에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10.11(일)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