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교육청 대표 장휘국 교육감과 노조측 대표 김건오 위원장등 양측 교섭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2008년 4월에 총 118개 조문, 204개 항에 대한 단체협약(안)을 접수해 같은해 8월부터 1차 실무교섭을 시작했으나 교섭 중단 및 재개를 반복하였고, 올해 8월 36차 실무교섭을 재개해 지난 10월 6일 39차 실무교섭을 끝으로 6년만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총 71개 조문, 92개 항에 대해 수정 합의하고 협약서에 노사 양측 대표가 서명함으로 향후 1년간 효력이 발생한다.
주요내용으로 ▲ 협의회 구성 운영 ▲행정실 근무환경 및 여건 개선 ▲휴직에 따른 불이익 해소 ▲ 행정실 직원 인권 보장 ▲공무원 연수제도 개선 등 평소 직원들의 관심사인 후생복지 및 근무조건을 개선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었고, 관계법령이 정한 범위에서 ▲조합활동 보장 ▲사무실 및 비품 편의제공 ▲조합원 연수 등 노동조합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내용이 반영 돼 있다.
시교육청은 단체협약을 바탕으로 공무원노조의 정당한 노조활동에 대해서는 법령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고 단체협약 세부 사항에 대해서도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단체협약은 교섭과정에서 노사 간 진솔한 대화와 상호 신뢰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상호간에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측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부분에 대하여 높이 평가 된다” 고 말했다.


2026.10.11(일) 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