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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캠페인 전개

2015-03-24(화) 14:17
충북도와 충북지역암센터는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암 예방 사업의 확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일 오전 ‘암 예방의 날 기념식’과 ‘캠페인’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기만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 암환자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등 암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이기만 충북지역암센터소장의 ‘10대 암 예방수칙’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북도는 2006년도에 지역암센터를 설치하여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검진은 물론 전문적인 치료와 치료비 지원서비스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예방 홍보화 암 관리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면서 “개인의 암 질병 예방은 국가 미래의 건강한 인적자원으로 암 관리 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건강한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암의 1/3은 금연과 바른 식습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예방 할 수 있고, 1/3은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

충북도와 도내 시·군 및 암센터 관계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암 예방 브로슈어를 배부하며 행사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암예방 관련 동영상 상영, 전시회 등도 부대행사로 진행했다.

충북도 김양수 보건정책과장은 “국가 암 검진 시 발견된 암환자에 대해서는 소득기준에 따라 치료비가 지원된다”고 전하면서 “암은 예방과 조기검진,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므로 국가 암 검진을 적기에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암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1일로, 해마다 증가하는 암발생률을 낮추기 위하여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28.29%, 통계청 2014.11)로 약 100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신규로 22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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