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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돈 막자! 전북도, 예산낭비신고센터 활성화

2016-01-11(월) 17:36
전라북도는 도의 재정운영에 도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를 도모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와 예산성과금제도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예산낭비신고센터는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하거나 예산절감 제안을 하여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국민신문고와 연계하여 도와 시군의 홈페이지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도민의 관심 부족으로 연평균 신고건수가 10건을 넘지 못하는 등 예산낭비 신고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2016년 전북도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도민의 관심제고로 예산낭비신고센터와 예산성과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정을 운용할 방침이다.

예산낭비 신고를 통해 예산의 집행방법이나 제도 개선 등으로 예산이 절약되거나 수입이 증대된 경우 기여자(도민, 공무원)에게 2천만원 한도내에서 성과금 및 포상을 지급할 수 있다.

또, 오는 3. 10일까지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우수 신고사례(절감제안 포함)에 대해 예산성과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면 성과금 및 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황철호 도 예산과장은 “갈수록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낭비신고 및 예산성과금제도 활성화를 통해 도 살림살이에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누수되는 예산을 없애고 더욱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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