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초비상이 걸렸다.
전북도는 지난 11일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돼지의 입 주변에 수포가 생겼다는 구제역 의심신고를 받았다.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의심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구제역 전파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이 농장의 돼지 670마리를 모두 살처분 하기로 결정하고 매립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또 김제 지역에서 사육 중인 돼지 25만 5000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에 나섰고, 양돈농가가 많은 익산과 정읍 등 인근 지역의 방역과 백신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국내 구제역 첫 발병 이후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는 2014년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시작돼 전국 185건으로 확산, 총 640억원의 피해를 발생하고 종식된 지 6개월 만이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전북도는 지난 11일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돼지의 입 주변에 수포가 생겼다는 구제역 의심신고를 받았다.
12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구제역 의심 돼지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구제역 전파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이 농장의 돼지 670마리를 모두 살처분 하기로 결정하고 매립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또 김제 지역에서 사육 중인 돼지 25만 5000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에 나섰고, 양돈농가가 많은 익산과 정읍 등 인근 지역의 방역과 백신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국내 구제역 첫 발병 이후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는 2014년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시작돼 전국 185건으로 확산, 총 640억원의 피해를 발생하고 종식된 지 6개월 만이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