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농협중앙회장에 김병만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첫 호남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된 김 신임회장은 향후 4년간 농협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두 차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한 바 있고, 현 최원병 회장에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세 번째 도전 끝에 농협중앙회장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1976년 농협에 입사한 김 신임회장은 나주 남평농협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현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농협의 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이사회와 대의원회 회장도 겸임한다. 비공식적으로는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산하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농협중앙회장 자리는 조합원 235만여 명, 자산 약 400조 원, 31개 계열사, 임직원 8만8000여 명을 거느리기 때문에 영향력이 막강하고, 정치적으로도 총선과 대선에서 농심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여서 정치권의 관심도 많다.
김 신임 회장은 농협 경제지주 폐지, 상호금융의 상호금융중앙은행(가칭) 독립법인화, 중앙회장 선출 직선제 전환 등 다소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고, 앞으로 농협 사업구조개편 마무리, 일선 조합 지원 강화, 비리 근절을 위한 조직 투명성 강화 등 농협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신동아방송 신기섭 기자
첫 호남 출신 농협중앙회장이 된 김 신임회장은 향후 4년간 농협중앙회를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두 차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한 바 있고, 현 최원병 회장에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세 번째 도전 끝에 농협중앙회장 자리에 오르게 된 것이다.
1976년 농협에 입사한 김 신임회장은 나주 남평농협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현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농협의 정책과 사업을 결정하는 이사회와 대의원회 회장도 겸임한다. 비공식적으로는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산하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농협중앙회장 자리는 조합원 235만여 명, 자산 약 400조 원, 31개 계열사, 임직원 8만8000여 명을 거느리기 때문에 영향력이 막강하고, 정치적으로도 총선과 대선에서 농심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리여서 정치권의 관심도 많다.
김 신임 회장은 농협 경제지주 폐지, 상호금융의 상호금융중앙은행(가칭) 독립법인화, 중앙회장 선출 직선제 전환 등 다소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고, 앞으로 농협 사업구조개편 마무리, 일선 조합 지원 강화, 비리 근절을 위한 조직 투명성 강화 등 농협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신동아방송 신기섭 기자
sdanew1@naver.com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