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서 14일 오전(현지시간) 동시다발적인 테러와 총격이 발생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IS 전사들이 오늘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외국인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경찰을 겨냥해 무장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IS가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테러를 저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세계적으로 테러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대통령궁과 유엔 사무실을 비롯해 외국 공관과 고급 호텔 등이 몰린 시내의 번화가였고, 사리나 쇼핑몰과 교통경찰 초소, 스타벅스 등에서 6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다.
현지 방송은 터키대사관과 파키스탄대사관 근처에서도 3차례의 추가 폭발이 발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테러 공격에 대비해 경찰과 군 병력 15만 명을 동원해 경계를 강화한 상태다.
이번 자카르타 테러로 일반인과 관광객 등 이른바 ‘소프트타깃’을 겨냥한 테러가 파리와 이스탄불 등을 거쳐 아시아에까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대사관은 “추가 테러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람이 많은 장소나 야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IS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IS 전사들이 오늘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외국인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경찰을 겨냥해 무장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IS가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테러를 저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세계적으로 테러 공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대통령궁과 유엔 사무실을 비롯해 외국 공관과 고급 호텔 등이 몰린 시내의 번화가였고, 사리나 쇼핑몰과 교통경찰 초소, 스타벅스 등에서 6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다.
현지 방송은 터키대사관과 파키스탄대사관 근처에서도 3차례의 추가 폭발이 발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테러 공격에 대비해 경찰과 군 병력 15만 명을 동원해 경계를 강화한 상태다.
이번 자카르타 테러로 일반인과 관광객 등 이른바 ‘소프트타깃’을 겨냥한 테러가 파리와 이스탄불 등을 거쳐 아시아에까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대사관은 “추가 테러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사람이 많은 장소나 야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신동아방송 임정연기자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