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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 기울이겠다

2016-01-27(수) 10:19
전라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이 물가걱정과 생활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설 명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여건이 어려운 설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물가는 계속되는 저유가로 전반적으로 낮은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일부 선물용 고급성수품, 농수산물, 가공식품 가격 등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민족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내수활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생활물가 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기간 중 도와 시‧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설명절 물가관리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설 성수품 동향 파악,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한, 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생필품 등 설명절 성수품 31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하고, 집중 관리한다.

도와 각 시․군에 물가안정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주2회 이상 전통시장, 마트 등을 방문하여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인상, 요금 과다 인상, 가격표시제, 계량 위반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과 협조하여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통한 물가안정 동참 당부 등 자발적인 도민운동을 전개하고, 지방공공요금도 지속적으로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인상폭 최소화 및 인상시기를 분산 유도할 방침이다.

도시자인증상품 등 우수상품 특판행사 등 내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해 원활한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8~2.5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유희숙 도 경제산업국장은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서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내 고장 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함께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방송국 임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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