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청남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도의 각종 교통사고 예방 대책 추진에 힘입어 전년보다 2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 교통 사망자는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며 심각한 수준을 드러냈다.
지난해 교통 사망자를 사고 유형별로 보면, 차량끼리의 사고로 숨진 경우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차에 치어 숨진 사망자는 116명, 차량 단독 사고에 따른 사망은 89명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천안 51명, 아산 40명, 서산 34명, 논산 32명, 당진 29명 등의 순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은 2013년 154명, 2014년 162명, 지난해 159명 등으로 증가 또는 감소했으나, 사망자 전체에서의 비율은 2013년 39%, 2014년 42.1%, 올해 44%로 높아졌다.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6.4%(2015년 12월말 현재 전체 207만 7649명 중 34만 1214명)인 점에 비춰보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저감 대책, 도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노인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하며 노인 교통 사망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무엇보다 큰 문제는 운전자들의 과속이나 신호위반, 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에 있으며,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행 환경도 노인 교통 사망사고 증가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농어촌 도로를 운전할 때에는 내 부모님이 거니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방송국 최예빈기자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 교통 사망자는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며 심각한 수준을 드러냈다.
지난해 교통 사망자를 사고 유형별로 보면, 차량끼리의 사고로 숨진 경우가 1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차에 치어 숨진 사망자는 116명, 차량 단독 사고에 따른 사망은 89명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천안 51명, 아산 40명, 서산 34명, 논산 32명, 당진 29명 등의 순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은 2013년 154명, 2014년 162명, 지난해 159명 등으로 증가 또는 감소했으나, 사망자 전체에서의 비율은 2013년 39%, 2014년 42.1%, 올해 44%로 높아졌다.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6.4%(2015년 12월말 현재 전체 207만 7649명 중 34만 1214명)인 점에 비춰보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저감 대책, 도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노인 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하며 노인 교통 사망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나, 무엇보다 큰 문제는 운전자들의 과속이나 신호위반, 부주의 등 안전 불감증에 있으며,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행 환경도 노인 교통 사망사고 증가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농어촌 도로를 운전할 때에는 내 부모님이 거니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방송국 최예빈기자
최예빈 ybchoi912@hanmail.net


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