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0(토) 23:41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서울시, 연극인 전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추진

2016-03-02(수) 15:06
서울문화재단의 '2013 대학로 연극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대학로 연극인의 평균 월 소득은 114만원으로 소득수준이 매우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작년 10월 대학로 인근 성북구 삼선동의 민간토지를 매입하고 진정한 연극인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서울연극협회((사)한국연극협회의 서울지회)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총 4회의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연극인들의 Needs에 충족하는 맞춤형 주택 계획 수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연극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상설계 공모를 실시하였고, 마침내 국내최초 연극인들만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탄생시켰다.

연극인 맞춤형 주택은 삼선동의 지역장소성을 반영하여 서울성곽 및 주변의 작은집들을 형상화 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활력소로서 인근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갖추고 있다.

연면적 716.77㎡,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총 11세대가 입주가능하며, 이중 7세대는 독신세대(전용 22~23㎡), 4세대는 연극인 부부세대(전용31㎡)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입주 연극인들과 지역 연극인들을 위한 169.05㎡규모의 연습실이 지하에 들어서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각각 북카페와 취사 기능을 갖춘 공동 모임방이 자리하게 된다.

입주 연극인들은 공동취사실 및 북카페 시설 등을 통해 서로의 창작연극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공동체를 자연스레 형성한다.

더 나아가 지하 연습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상영을 하거나 지상1층 북카페와 연계되어 있는 주차장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잔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과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연극인 맞춤형 주택의 공동체 활성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4월에 예비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예비 입주자들은 10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정유승 시 주택건축국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연극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들이 주거안정을 통해 창작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이웃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획일적인 임대주택 공급방식에서 탈피해 연령·성별·직업·소득수준 등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개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방송국 임정연기자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02766 / 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 / 제호:신동아방송·SDATV / 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홈페이지:www.sdatv-su.co.kr
전화:(02)846-9300 / 팩스:(0505)300-8014 / 이메일:sdatv@sdatv.co.kr /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책임자:이신동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