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초석! 조국수호 결의!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늘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육·해·공군·해병대 신임장교 6,003명의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했는데요. 신임장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 자세히 살펴볼까요?

장교 합동임관식은 신임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명예로운 출정식으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6회를 맞이했는데요.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장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이어 귀중한 자녀들이 위국헌신의 길을 가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준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신임장교들을 키워낸 각 군 훈육 관계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체제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해야 합니다.”
그동안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등 끊임없이 위험천만한 대결의 길을 택해왔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북한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핵능력은 계속 고도화되어 우리 민족의 미래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오고, 동북아 평화질서의 기반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에서 유례없이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것을 언급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될 때까지 강력하고 실효적인 모든 제재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국정의 최우선을 국민과 국가의 안위에 두고 단호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안보 위기상황을 풀어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체제를 보장한다는 그릇된 망상을 버리고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실전적인 훈련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최상의 정신적, 물리적 대비태세를 갖춰서, 국가 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북한은 어제 유엔 안보리에서 대북제재 결의안이 통과된 후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발사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유례없이 강력한 대북제재가 시행되면서 북한의 반발과 도발도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말하고,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국군장병들의 애국심과 충성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응징함으로써 북한이 치를 대가와 조국 수호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등 실질적인 확장억제능력이 발휘되도록 제반 시스템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한편, Kill-Chain과 KAMD 구축 등 독자적인 대응능력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함께,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테러 위협과 사이버 공격, 무인기 침투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도발 위협에도 민·관·군·경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합된 총력 안보태세를 확고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위기도 우리 국민 모두가 단결하면,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난해 8월, 북한의 DMZ 지뢰 포격도발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국민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지지해주신 덕분에 정부는 북한과의 8·25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이처럼 안보의 가장 강력한 힘은 국민 여러분의 단합된 마음에서 비롯된다며,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의연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선진 정예강군을 만들기 위해 선진 병영문화 정착과 방위사업 체질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 군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어깨에 빛나고 있는 계급장에 담긴 의무와 책임감을 간직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임관하는 신임장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군인의 길은 투철한 사명감과 불굴의 투지, 충정과 애국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신임장교들이 충정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우리 조국을 지키는 무적의 전사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임관식을 마친 신임장교들은 각 군별 초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돼 조국수호의 숭고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인데요. 6,003명의 육·해·공군·해병대 신임장교들이 우리 군의 최선봉에서 전투력을 발휘해 호국간성(護國干城)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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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0(토) 2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