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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AI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도입

재활용품, 가치 있는 자원으로의 인식 전환 

2022-10-27(목) 13:36
사진=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당진터미널, 당진어시장)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재활용품(페트병) 수거자판기인 ‘네프론’의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네프론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면 포인트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 자판기이다.

시는 2018년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 화장실 인근에 캔과 페트병 수거자판기를 도입한 이후 올해 당진어시장 야외광장과 당진 버스터미널 대합실에 각 1대씩 추가 설치했다.

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개인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되며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추가 도입을 통해서 재활용품이 단순히 쓰레기가 아니라 가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재활용품 수거자판기의 많은 이용을 요청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단독주택까지 확대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 등에 따라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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