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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독일 베바스토 추가 투자협약 체결

약 650억 원 외자 추가 유치…경제도시 발돋움 

2022-10-28(금) 14:19
사진=왼쪽부터 베바스토 샤샤 요바노비치 대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베바스토 CEO 홀거 엥겔만, 오성환 당진시장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가 27일 독일 스톡도르프 베바스토 본사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6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샤샤 요바노비치 베바스토 대표와 베바스토 CEO 홀거 엥겔만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당진시와 베바스토는 미래형 자동차 산업기지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2020년 9월 당진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약 700억 원을 투자해 송산2산업단지 내 40,035㎡ 부지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해 올해 5월에 준공한 베바스토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서 기존공장 인근 27,248㎡ 규모의 부지에 추가로 약 650억 원을 투자해 2차전지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 50개 공장 및 점포를 운영해 각종 자동차용 부품과 에너지‧컴포넌트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바스토는 이로써 당진시에 총 1,350억 원을 투자해 합산 67,283㎡규모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는 2차전지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게 된다.

당진시는 기업의 원활한 추가 투자를 위해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업에 신규 채용의 30% 이상을 지역 인력으로 해 줄 것과 지역 생산품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당진시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 받는 2차전지 산업의 추가 유치를 결정해준 베바스토의 원활한 기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외국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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