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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 ‘풍성’

- 고흥군, 설 연휴 관광 주요시설물 정상 운영 -
- 고흥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체험프로그램 진행 -

2023-01-19(목) 09:00
사진=고흥군,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 ‘풍성’
[신동아방송= 박광옥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관광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표 관광명소인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흥천문과학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설 연휴기간 설 당일(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연휴기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고흥의 모든 역사,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설 당일 22일(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가마터인 운대리 가마터에 자리잡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고흥의 전통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특별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만발滿發(blossom)>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돼, 설 연휴기간 박물관을 방문하면 현대 분청사기를 관람하면서 고흥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예체험은 하루에 두 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진행하며, 분청사기 자석, 전통등, 설화 에코백, 설화 팽이 등 12종의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더불어, 조정래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 발포역사전시체험관도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은 정상 운영한다.

고흥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고흥천문과학관’은 설 당일(22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운영한다.

설 연휴기간은 음력 초로 밤에 달이 뜨지 않아 평소보다 많은 별을 기대할 수 있는데, 겨울밤 하늘은 사계절 중 밝은 별이 가장 많은 시기로, 화성과 목성이 하늘에서 아주 밝게 빛나고 있어 이 기간 천문과학관을 방문하면 망원경으로 두 행성과 망원경 시야 안에서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성단(星團), 겨울별자리의 밝은 별을 관측할 수 있다.

천문과학관은 주·야간으로 나눠 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간은 오후 2시 15분부터 5시 40분까지, 야간은 저녁 6시 4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천체투영실의 별자리 설명과 관측실의 야간관측을 번갈아 진행한다.

관측 프로그램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 입장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 관측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날씨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야외에서 관측이 진행되기 때문에 따뜻한 옷차림으로 방문해야 한다.

고흥천문과학관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061-830-6691로 연락하면 된다.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설 당일(22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기간은 정상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우주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 등 4개 테마를 주제로 돔영상관, 다목적홀, 야외전시장, 90여종의 전 다양한 우주과학교실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과학관 운영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61-830-8700으로 연락하면 된다.

다도해 푸른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손님을 맞는다. 이 기간 방문하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 체험과 전망대 야간 LED 점등(일몰~일출)도 관람 할 수 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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