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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 결식아동 급식 지원 ... 국가가 현황 점검하고 보조해야

- 13 일 ( 금 ), 국가가 결식아동 급식지원 단가 일부를 지자체에 보조하고 , 현황 점검할 수 있는 「 아동복지법 일부법률개정안 」 대표발의
- 강득구 , “ 결식아동 편의점 · 마트에서 끼니 때우고 , 지자체마다 단가 제각각 ...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년 지자체의 급식지원 현황 꼼꼼히 점검하고 보조해야 ”

2023-01-24(화) 11:15
사진=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면담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 경인=표상종 기자]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 한 학기 한 권 읽기 ’ 가 포함됐다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안양만안 ) 에 따르면 , 교육현장과의 소통과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2022 국어과 교과용 도서 편찬 준거에 ‘ 한 학기 한 권 읽기 ’ 가 반영되었다 .

2015 국어과 교육과정에 처음 들어간 ‘ 한 학기 한 권 읽기 ’ 는 우리나라 국어 수업에 건강하고 혁신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는 교육과정에 ‘ 한 학기 한 권 읽기 ’ 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뒤로 다수의 교사들이 수업에서 책을 읽히게 했으며 , 학교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

하지만 ,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논의에서 빠진 데 이어 , 지난 2022 년 9 월부터 12 월까지 진행된 개발진 협의에서는 ‘ 한 학기 한 권 읽기 ’ 를 편찬 상의 유의점에 밝힐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 들어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 이후 , 현장교사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 한 학기 한 책 읽기 ’ 에 대한 명시적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이하 평가원 ) 은 을 추가하기로 협의했다 .

이에 강득구 의원은 ‘ 한 학기 한 권 읽기 ’ 가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자율적 읽기만을 강조할 경우 , 입시교육과 파편화된 수업 구조 속에서 온전한 책 읽기와 관련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또한 고등학교는 한 과목을 한 학기에 배우기 때문에 문제없으나 , 초 · 중학교의 경우 ‘ 한 권 이상 ’ 이 한 학기에 한 권인지 , 1 년에 한 권인지 , 학년군에 한 권인지 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고 우려했다 .

강득구 의원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원실의 우려를 평가원에 전달했고 , 개발진 추가 논의 끝에 해석상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면서 학기당 한 권 이상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 한 학기 한 권 이상 읽기 ’ 용어를 편찬상의 유의점 내 ‘ 내용의 선정 및 조직 ’ 항목에 추가하겠다는 답신을 받았다 .

강득구 의원은 “ 교과서 내 짧은 발췌문을 넘어서 , 학생들이 직접 한 권의 책을 소화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 “ 학생의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는 가운데 , ‘ 한 학기 한 권 읽기 ’ 는 인문학적 감성과 상상력 향상까지 학생의 공교육 과정에서 꼭 필요한 교육 ” 이라고 강조했다 . 나아가 , 교육부와의 협의 끝에 ‘ 한 학기 한 권 읽기 ’ 의 취지를 살린 용어가 반영되어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 지난 2022 년 8 월 30 일 공개된 2022 국어과 교육과정 시안에 ‘ 한 학기 한 권 읽기 ’ 가 포함되지 않아 국민소통참여채널에 이를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798 건 올라온 바 있다 .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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