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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해양오염 단속

- 여수 가막만, 고흥 나로도 해역 불법 해양오염행위 집중 점검 -

2023-02-20(월) 13:38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수출용 패류 생산 해역인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에서 분뇨 등 해양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0일)부터 오는 3월 17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 해양오염 행위에 대해 해수부, 해경,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지정해역 내 해양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점검하고 단속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정해역 내 양식장과 어선, 여객선 등의 운항 선박을 점검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뇨, 쓰레기 등 폐기물 적법 처리 여부와 관련 설비의 설치 및 관리실태를 중점 확인한다.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은 각각 제4호, 제5호 국내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합계 면적 8,586ha의 굴, 피조개, 바지락 등이 생산되는 해역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 패류 생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 종사자들과 국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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