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동 지사협은 최근 관내 65세 이상 1인 가구 700여 명을 대상으로 찰밥을 전달하는 ‘1인 가구가 1인 가구를 돕는 윈윈 돌봄 사업’에 나섰다.
기존 학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정의 어벤져스 봉사자’ 10명의 참여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20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1인 가구 가운데 찰밥데이 봉사 희망자 8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월 1~3회 날짜를 정해 ‘1인 가구를 통한 1인 가구 돌봄서비스’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1인 가구 조모씨는 “그동안 별다른 취미가 없어 적적한 날들이 많았다”면서 “주부 경력을 밑천 삼아 봉사도 하고 이웃들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주섭 학운동장은 “올해는 새롭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을 돕는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활동이 가능한 1인 가구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어르신을 살핀다는 발상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03(토) 1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