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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보름달물해파리 구제 어업·인명피해 예방 최선

2023-06-29(목) 14:25
[신동아방송=임홍기기자] 부안군은 전라북도 전 해역에 발령된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단계가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구제작업 참여어선을 모집하고 지난 28일부터 해파리 구제작업을 실시했다.

해파리 발생 원인은 새만금호에서 대량 증식된 해파리 유생(폴립)이 해파리 성체로 성장 후 새만금호 해수 유통에 따라 연안해역으로 배출되어 대량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어구 손상, 혼획에 따른 수산물 품질 저하, 해수욕객 쏘임 사고 등 다양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구제작업은 주요 발생 지역인 새만금 인근 해역 및 위도 해역을 중심으로 해파리 예찰 결과와 해상기상 여건을 반영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포획된 해파리는 해상에서 분쇄·배출하는 방식으로 처리되며, 6.28일 하루 포획 물량은 약 128톤에 달한다.

이원택 국회의원(김제·부안)과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필요예산(국비 72백만원, 도비 15백만원)을 확보했으며, 1일 평균 20여척의 어선을 동원, 해파리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구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적극적인 해파리 구제작업 병행 및 해파리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연안해역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안정적인 어업환경 조성, 어업 피해 최소화 및 여름철 해수욕객의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홍기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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