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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의버스위원회, 부산BRT 견학으로 도시 교통의 미래 모색

- 전주시민의버스위원회, BRT선진지 견학으로 BRT도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의견 공유 추구
- 29일~30일 이틀간 부산 BRT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 학습과 함께 향후 개선방안 모색

2023-06-29(목) 16:54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내 중심도로인 기린대로에 도로 중앙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등을 갖춘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인 BRT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민의버스위원회가 우수사례 학습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시민의버스위원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BRT 도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BRT 선진지인 부산광역시를 견학했다.

‘BRT(Bus Rapid Transit)’는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현대적인 대중교통시스템으로, 지상에 있는 버스전용차선을 통해 빠른 이동 속도를 제공하고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이를 통해 교통혼잡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개인차량 이용을 대중교통 이용으로 대체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도시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최근 BRT 도입을 위한 전라북도 개발고시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가 추진되고 있는데 진행된 이번 견학에는 이창엽 위원장을 비롯한 전주시민의버스위원회 위원 20명과 전주시 버스정책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부산시청을 방문해 BRT 추진사례를 청취하고, BRT 주요 4개 노선 주행 체험 및 BRT시설물인 승강장, 조경, 신호시스템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이와 관련 부산 BRT는 지난해 서면~사상 구간이 완공돼 현재 4개 구간 30.1㎞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BRT 종합평가 및 확대 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는 등 BRT 구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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