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 사이로 꽹과리와 징, 장구, 북을 든 단원들이 ‘창작길놀이, HEY’ 곡을 연주하며 무대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공연을 이끄는 단원들을 따라 함께 ‘헤이’를 외치며 흥을 돋웠다.
꽹과리(박종대 대표)와 모듬북(정의철), 대북(이순하), 난타북(김동원)으로 이뤄진 ‘타악연희원 아퀴’ 단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악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창작곡을 바탕으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7곡의 창작타악연희곡을 감상한 후 무대에서 대북을 직접 쳐보는 ‘타악기 체험’도 즐겼다.
특히 미디어드럼을 활용해 타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기술융합 퍼포먼스’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버킷으로 꾸며진 익살스러운 ‘넌버벌 퍼포먼스’를 감상한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와 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2026.10.02(금)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