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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년들의 부푼 꿈,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신청 열기로 나타나

올해 신규 133명 모집에 487명 몰려

2023-07-14(금) 21:02
사진=순천시청 전경
[신동아방송=김용훈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의 신규 가입자 133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487명의 청년들이 몰리며 무려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시에서 36개월 동안 매칭 적립하여 총 720만 원 이상을 모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이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약 249만 원/월) 이하인 자이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자 다음 세대를 잇는 희망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도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해주고 안정화하기 위해서 자립 지원 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순천시는 청년들이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푼 꿈을 크게 펼칠 수 있도록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량을 확대할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다. 이러한 시의 적극행정은 ‘청년 문화 복지 카드’의 타 시군 미집행 사업비(3억 원)로 1,500명의 청년을 추가 지원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 지원․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청년들의 원활한 진보를 위한 구심점과 촉매제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dydgnsl34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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