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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확장사업 첫 단추 끼워

19년 만에 쾌거 이뤄내

2023-07-21(금) 18:16
사진=지방도 609호선 노선도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당진시 시도 1호선이 19일 국토부로부터 지방도 승격을 승인받아 민선 8기‘당진시 간선 도로망체계 구축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도 1호선(면천IC~채운동 설악가든 사거리, 8.3km)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연결하는 최단노선으로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영덕 고속도로 진출입(면천IC) 도로이자 석문국가산업단지와 국도 32호와 38호선을 잇는 중심 간선도로이다.

이번 지방도 승격은 2004년에 실시한 지방도 승격을 위한 타당성 조사부터 19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로 급경사와 커브 길이 많아 위험했던 시도 1호선에 대한 확포장사업 등을 충청남도가 직접 시행 및 관리하게 돼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은 민선 8기 오성환 당진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이기도 해 이번 승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통팔달 교통체계 마련을 위한 관련 사업에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도 승격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이 줄고 주민 교통 불편 사항도 개선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환경의 기반 시설인 도로망을 확충 및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지방도로 승격이 승인된 시도 1호선은 31일 지방도 609호선으로 승격 고시될 예정이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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