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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예술의 섬 장도’ 관람객 편의 제공 힘써

동백꽃 이미지화 빨강․노랑․초록 우산 제작…포토소재 활용으로 여수홍보 역할 톡톡

2023-08-14(월) 19:31
사진= 여수시가 예술의 섬 장도를 찾는 관람객에 우산을 대여하며 탐방객 편의제공에 힘썼다.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예술의 섬 장도를 찾는 관람객에 우산을 대여하며 탐방객 편의제공에 힘쓰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예술의 섬 장도’는 해안산책로, 무장애 산책로, 생태복원 숲, 해안 쉼터 등이 조성돼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탐방객들이 장도를 연결하는 진섬다리를 건널 때 그늘이 없어 무더위 폭염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여수시는 우산 겸 양산을 제작해 장도 입구에 비치했으며, 탐방객 누구나 장도 경비실에서 대여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제작 우산은 빨강․노랑․초록 세 가지 색으로 빨강은 꽃잎․노랑은 수술․잎은 초록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이미지화해 산뜻한 컬러로 포토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상징하는 우산이 포토 소재로 널리 이용돼 장도 홍보는 물론 여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MICE개최 최적지로도 뽑힌 장도의 이용객 편의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의 섬 장도’는 올해 다도해 정원과 우물쉼터, 야외무대 등이 추가 조성 중에 있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남을 대표하는 힐링의 숲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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