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민주적인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 개정 절차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위원들이 한데 모여, 분임별로 주제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은 전자기기 사용, 학생의 용모와 복장, 상·벌점제 운영, 교원의 권리와 책임, 보호자의 권리와 책임 총 6개의 주제로 선정하였다.
토론회를 위해 학생자치회 회장단과 생활교육부 소속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생활규정 개정안의 쟁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주요 논제들을 정리하였다. 분임 토론 진행을 맡은 분임장 학생들은 사전에 모여 토론 진행 요령을 배우며, 원활한 토론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였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위원들은 토론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상호토론하며 교육3주체의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2학년 이OO 학생은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선생님의 의견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 토론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학부모 위원으로 참석한 선OO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입장을 들어보며 각자의 상황과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영일 교장은 “학교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학생생활규정 개정 논의를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학교생활규정개정이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학교 자치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학교가 더 나은 삶을 여는 민주시민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악고등학교는 오는 12월에 교육공동체 생활협약 선포식과 연계하여 개정된 학교생활규정을 공표할 예정이다.


2026.09.30(수)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