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택시조합에서는 대형 호출 플랫폼의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플랫폼에 가입하지 못한 택시 운수 종사자를 지원해 택시업계 전반의 균형 있는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전주사랑콜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주사랑콜은 전화콜을 기반으로 하는 택시 호출앱으로, 기존 대형 플랫폼과 같이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한 고객층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전화로도 택시를 호출할 수도 있어 앱 사용을 어려워하는 정보 취약 계층에게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전주사랑콜 이용시 사용자의 편의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화폐 사용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주사랑콜 사용자는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에는 10%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카드 결제뿐 아니라 미리 앱에 카드를 등록할 경우에는 탈 때마다 직접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시는 늦은 밤 택시 승차나 어린 자녀만 택시에 타는 등 안전에 불안해하는 사용자를 위해 탑승 차량 번호와 기사 정보 등을 지인에게 발송하는 안심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택시 플랫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택시 공급이 필수인 만큼 현재 개인 및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가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주사랑콜’에는 전주시 전체 택시면허 대수의 56%인 2100여 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가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30(수)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