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Lin jing zi 특파원] 일본 해안가 여러 곳에서 이달 들어 엄청난 양의 정어리, 고등어 떼 사체가 발견되자, '방사능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중국의 의혹 제기에 영국도 가세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이달 초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이어 하코다테시에서 900km 정도 떨어진 미에현 등 일본 해안가 곳곳에 정어리 사체가 바다를 가득 메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잇단 어류 폐사에 중국에서는 ‘방사능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반응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이번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 t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 오고 있다면서,
오염수 방류로 생태계가 혼란에 빠졌다는 관측까지 덧붙여 원전 연관성 의혹을 보도했다.
그러자 일본 정부가 발끈하며 그 어떤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서면서,
죽은 정어리를 수거해 분석 중이나, 집단 폐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내놓지 못하는 중에,
尹정부가 일본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변호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거치게 된다”라며 “우리 국민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라고 밝히는 등 일본 입장을 대변하면서,
지금도 엄청난 양의 가리비 등 어류를 수입하고 있어 중국, 러시아가 전면 수입을 금지한 일본 수산물과 가공 수산물이 한국으로 유입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은 가리비 수출 관련 2025년 수출 목표는 656억을 유지하면서 국가·지역별 목표를 신설하면서,
한국에는 6.3%에 해당하는 41억엔, 약 375억 원어치를 수출할 목표를 설정했다는데,
한국은 이미 지난해 일본으로 부터 2천 6백억이 넘는 수산물은 수입한 바 있어,
尹정부의 브리핑이 공허하게 들린다.


2026.09.30(수) 1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