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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생태·지질 자원도 최고

- 지질명소 중심으로 한 지역 내 생태관광지
- 무주방문의 해 핵심 자원으로
- 자연특별시 무주에 대한 신뢰 키우는 계기도 될 것 기대

2024-03-11(월) 14:32
사진=안성11경_제1경 용추폭포
[신동아방송=고병철기자]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재인증을 받은 가운데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연특별시 무주군은 ‘방문의 해’를 맞아 생태·지질 자원이 우수한 지역홍보에 집중할 방침으로 무주지역 국가지질명소는 ‘외구천동지구(수심대, 파회, 라제통문)’과 ‘적상산 천일폭포’,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금강벼룻길’, ‘용추폭포’ 등 5곳이다.

무주군은 국가지질공원 관련 지질 학습 및 체험, 해설사 지질명소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지질공원 설명이 담긴 컬러링 북과 명소를 형상화한 기념품을 제작 · 배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뛰어난 곳을 보전하고 교육, 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총 16곳 있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진안·무주지역 지질명소 총 10곳)은 2019년 7월에 첫 인증됐으며 올해 3월 재인증을 받아 연간 1억 원(국비 5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에는 그간 5백만 명의 탐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가 됐으며 국토부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2020년 사업비 47억 원)’에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전북자치도를 비롯한 두 지역(진안·무주)은 추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탐방객 편의시설 확충과 지질공원 홍보, 주변 마을과의 협력사업 등 신규 사업 발굴, 지질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에코 캠핑 삼천리길’ 등 생태관광지와 연계한 탐방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계획이어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고병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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