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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매독 이어 치사율 30% 전염병 창궐, 관련주 급등


-일본 매독이어 치사율 30%넘는 전염병 창권
-일 정부는 개인 위생 등 원론적 대책만
-관련 주식 급등

2024-03-20(수) 11:11
사진=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치사율 30% 넘는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그러면서 신체 접촉 전염병으로 보이니 밀집을 피하고 마스크, 손 소독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라는 원론적 대책을 일본 정부가 내놨다. 사진은 일본 축제의 한 장면으로 기사와 관계 없음.
[국제] 日, 매독 이어 치사율 30% 전염병 창궐, 관련주 급등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엔저 영향으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성병으로 분류되는 매독에 이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일본 전역에서 창궐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최근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 30%가 넘는 '독성쇼크증후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일본 정부가 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독성쇼크증후군’은 연쇄상구균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 연쇄상구균 종이 인두염을 비롯 결막염, 세균성 폐렴, 심장내막염, 괴사성 근막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은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인간의 구강, 피부, 위장, 기도 등에서 편리 공생적 미생물총을 형성하며, 에멘탈 치즈 드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로,

이번에 쇼크와 혈액응고, 연부조직 병변, 장기부전을 일으키면서 치사율 30%를 넘긴 것은, 독성이 강하고 전염성이 강한 치명적인 형태의 변종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NIID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아,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히자,

연쇄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이 계속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문제는 초기증상이 인후통과 발열, 구토, 설사 등 감기 정도의 단순증상으로 이를 방치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장기부전으로 호흡곤란과 괴사가 발생, 사망에 이를 수 있으나,

다케미 케이조 일본 보건부장관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을 유지하며, 기침 예절을 실천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원론적 대책만 되풀이하는 등,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매독과 이번 ‘독성쇼크증후군’은 긴밀한 신체 접촉을 매개로 하고 있어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출국 수속을 기다리는 여행객들. sns캡쳐


한편, 지난해 일본 매독 환자가 1만 4천명에 달하며, 20대 여성, 30대~50대 남성 환자가 늘고 있다는 일본 전염병 정보센터 발표에 페니실린 관련주가 등락을 거듭했는데,


치사율 30%가 넘는 원인이 연쇄상구균인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하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매독이 급증하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페니실린 관련 주가가 등락을 거듭했고, 이번 치사율이 30%가 넘는 전염병의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연쇄상구균으로 추정된다고 하자 관련 주가 급등하고 있다. 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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