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 기억문화제는 ▲월곡중학교 밴드부(밴드홀릭) 학생들과 클라리네티스트 장성규님의 추모 연주 ▲현병순 교장의 세월호 10주기 기억의 글 나눔 ▲고수민 학생회장 및 이예서 문화기획부장의 추모의 글 낭송 ▲김선영 음악 교사의 추모곡 순으로 진행됐다.
기억문화제가 진행된 월곡중학교 중앙현관에는 약 100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두 손에 노란 바람개비를 들고 추모곡에 맞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나눴다.
또한 중앙현관에는 기억나무와 304명의 희생자들의 이름, 잊을 수 없는 그날을 미술 자율 동아리 학생들의 손길로 추모 공간이 조성됐고, 월곡 교육공동체 일원은 기억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며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기억문화제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추모했던 월곡중학교는 16일 연극 동아리 학생들의 ‘도돌이표’ 공연을 진행하고, 10년 동안 진상 규명을 위해 싸우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함께 감상하며 추모의 마음을 이어가고자 한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