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올해 칠순을 맞은 출향인 박정순씨로, 칠순잔치에 쓸 비용을 고향인 송정마을 저수지 주변에 은행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수목을 진도군에 기증했다.
박씨는 칠순잔치 비용 1,700만원을 은행나무 90주, 홍가시나무 20주를 구입해 진도군에 기증했고 군은 저수지 주변을 정비해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또한 은행나무길에 금계국을 파종해 노란빛이 가득한 산책로로 만들었다.
송정마을 저수지 주변은 버드나무 등이 무분별하게 자라 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였고 평소에도 고향을 방문해 이를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박씨가 칠순을 맞아 진도군에 수목을 기증하게 됐다.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