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군기훈련을 핑계로 규정을 모조리 위반한 가혹행위로 훈련병을 숨지게 만든 사건 관련, 12사 신병교육대에서 같이 훈련을 받았던 부모가 ‘최소 상해치사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훈련병 어머니 A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 인터뷰에서 "숨진 훈련병이 받은 군기훈련은 훈련이 아닌 가혹행위이자 고문이었다.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에게 최소 상해치사의 죄는 물어야 한다"며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그건 훈련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가혹행위고 그리고 이 고문에 가까운, 아이가 다리가 인대가 다 터지고 그렇게 근육이 다 녹고 이거는 고문이잖아요. 의도가 없었으면 살인죄가 아니라고 하니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해요. 적어도 상해치사 정도는 그 중대장한테 벌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라면서,
신교대에 강대위 말고 다른 간부들은 왜 개입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언주 의원의 “자기 성질 못 이겨 고문한 것”,
전여옥 전 의원의 "문제의 여중대장은 그동안 '악X', 'X페미' 등 무시무시한 별명이 붙었었다. 철저한 상명 하복 사회인 군대에서 '극렬페미의 남혐'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이번 훈련병 사건이 그대로 보여주는 것" "이 사건은 '고문치사'이자 페미들의 '군인에 대한 분노'"라는 반발이 나오는 중에,
군 자체 조사에서 훈련병 소속 중대장 강ㅇㅈ 대위가 군기훈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사건 은폐 축소 정황이 나왔다.
최근 군 관련 주요 커뮤니티와 유투브 등에는 대위 계급이라는 내부 고발자의,
“1. 사망한 피해자가 원래 지병이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사망한 것처럼 하라
2. 여성 중대장으로 인한 여성 군인에 대한 국민 불신감을 없애야 하니 여성 중대장을 최대한 보호할 것" 이라는
작전회의 결과대로 결론 날 것이라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
메디온 이송 요청을 거절한 국군의무사령부 사령관과,
강ㅇㅈ 중대장의 연가를 결정, 귀가시키고 5월 24일 사고대책 회의에 불참한사단장,
사단장을 대책회의에 출석시키지 못한 군단장,
나아가 육군참모총장과 국방부 장관까지,
이들을 임명한 자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훈련병 영결식 날 여당 지지자 모임에서 술 판을 벌이는 등 군 통수권자 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尹은,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군사 현안인 ‘초계기 갈등’을,
시비를 가리지 않은 채 ‘함정과 항공기 간 안전거리 유지’ 등의 재발 방지 대책에 합의하는 방식으로 5년 반 만에 초계기 갈등을 봉합했다.
|
소부장 전쟁에 이어 초계기 도발까지 일본 의도대로 마무리되면서, 적잖은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


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