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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루쌀(바로미2) 모내기 시작

- 가루쌀 재배면적 45ha → 200ha, 전년대비 4배 이상 확대

2024-07-04(목) 15:52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남원시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올해 가루쌀 모내기를 시작했다. 생산단지는 2023년 45ha(1개소)에서 2024년 200ha(2개소)로 재배면적이 확대됐다.

가루쌀 적정 이앙시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으로 늦게 이앙할수록 수발아가 발생이 최소화되고 생산 수확량이 증대된다. 일반벼에 비해 늦은 이앙시기 덕분에 동계작물과의 이모작에 용이하다. 또한 생육기간이 짧아 포장관리에 들어가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가루쌀을 재배할 경우 전략작물직불금이 200만원/ha 지급되고 동계작물 밀·조사료와 이모작을 할 경우 이모작 인센티브를 포함하여 350만원/ha이 지급된다.

가루쌀 “바로미2”는 가공용으로 개발되어 전분 구조가 밀과 비슷하고,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빵, 면 등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쌀가루 가공 방식과 달리 물을 많이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간편하게 가공할 수 있다.

2025년에도 가루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쌀 적정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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