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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北 비난만... 日 놀란 광복절 연설


-일제 만행 언급 없이 북 비난

2024-08-16(금) 19:17
사진=둘로 갈라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제 만행에 대한 언급 없이 북에 뜬금없는 대화를 제안한 尹, 지난 하와이 외유 당시 사진 sns캡쳐
광복절에 北 비난만... 日 놀란 광복절 연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尹이 815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 만행 언급 없이 북한 비난만 늘어놔 일본 언론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NHK, 산케이, 요미우리, 마이니치, 니혼게이자이 등,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일본 언론이 2년 연속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비판이 빠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의 공통된 논조는 “한국 대통령이 광복절에 일본 관련 생각을 발표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고, 역대 한국 대통령은 광복절에 일제 만행을 비판했다. 그러나 친일 尹은 그런 연설을 하지 않았다“로, 지난 사도광산 문화유산 등재에 친일 정권 덕이라는 일본 정치권의 입장이 그대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尹과는 대화를 거부한다는 북한을 향해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를 제안한다"며 갈라치기를 시도했다.


8월 15일은 일제가 패망한 날로 한국이 주권을 되찾은 광복절이다.

독립기념관장 등 문제로 광복절 기념식이 둘로 나눠지는 등 尹의 갈라치기가 성공한 셈이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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